에어드레서, 많이들 들어보시고 직접 사용해보신 적도 있으실 겁니다. 사실 사용해보신 적이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간편한지 아시고 바로 구매하셨을텐데요. 아마 LG의 스타일러와 비교하시면서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아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LG 스타일러와 삼성 에어드레서 차별점
사실 삼성의 에어드레서와 LG 스타일러는 서로 다른 작동 방식을 가집니다. LG의 스타일러는 먼지를 털어내기 위해 진동을 직접 가하는 형태로 작동합니다. 물론 직접 먼지를 터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 제거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겠으나,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번에 삼성 제품으로 변경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집에 스타일러를 어디다 두시나요? 보통 침대 근처에 두시거나 침대가 있는 방에 두실텐데요, 생각보다 저녁시간에 스타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크게 들릴 때가 있습니다. 아마 그러하신 분들은 LG 제품을 쓰고 계실 겁니다. 이 소리가 거슬려서 삼성제품으로 바꾸셨다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LG와 비교되게 삼성의 에어드레서는 진동과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에어드레서는 바람을 통해서 먼지를 제거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진동 자체가 없습니다. 또 장점 중 하나가 LG 스타일러는 진동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내부 청소를 해 줘야 하는 반면, 삼성은 내부 청소가 필요없습니다. 주기적으로 필터만 교체해주면 되기는 하지만, 이 방법이 개인적으로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스타일러에서는 바지 관리가 편한것은 장점입니다. 칼주름을 내준다고 홍보를 많이 하지만, 사실 요즘 칼주름을 내고 바지를 입을 일이 자주 없기도 하고, 칼주름이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경우가 자주 없어 다시 다림질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을 생각하면 앞에 말한 삼성만의 장점을 버리고 굳이 LG를 선택할 이유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왜 23년형인가
사실 22년도에 나온 제품과 비교를 하신다면 자외선을 사용하여 살균하는 방식이 사라졌습니다. 분명 하나의 기능이 사라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에어드레서의 본질을 생각한다면 납득할 만한 변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보통 간편하게 건조하거나, 옷을 빨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대로 입기엔 찝찝한 옷들을 보통 드레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UV살균까지 할 정도로 오래 입은 옷은 보통 세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외에는 전년도에 비해 디자인적으로 매우 우수해졌습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공간 제습기능도 있어서 여름철 장마 기간에 제습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가전도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LG 스타일러와 비교해도 기본적인 성능도 모두 갖춘 데다가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한 에어드레서를 구매하시는 편이 여러 면에서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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