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밖에서 밥을 먹으면 너무 비싸기도 하고, 점심 시간에 정말 간단하고 빠르게 밥을 먹고 낮잠을 자는 등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한달동안 식사 대용으로 쉐이크를 먹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장점이 많아서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벌써 100팩을 넘게 먹은 메디웰 고단백 플러스인데요, 이게 생각외로 맛이 있기도 하고, 든든하기까지 해서 앞으로 점심값도 아끼고 시간도 아낄 겸 계속 먹을 생각입니다.

1. 압도적인 편리함과 가성비
제가 주변에 점심으로 간편식을 먹는다고 하면 가장 먼저 듣는 말이 그거 먹고 배가 차? 입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한번 먹어보라고 하면서 몇개 주면 꽤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저는 한끼로 200mL 2팩을 먹곤 하는데요, 평소에 라면 하나를 끓이면 계란 두개에 밥까지 말아먹을 정도로 많이 먹는 편인 제가 메디웰 2팩을 낮 12시에 먹으면 5시까지 배고픔을 딱히 느끼지 못할 정도로 든든합니다. 제가 점심을 이걸로 해결하게 된 데에는 정말 많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가 바로 “귀찮음”이었습니다. 점심을 무엇을 먹을지 그때 그때 정하는 것부터, 점심시간에 사람이 붐비는 식당에 가서 기다리면서 밥을 먹는 것이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죠? 특히 일하는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분들이 혜택을 많이 보실 것 같은게, 이거 두팩 딱 먹으면 점심시간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동안 낮잠을 자도 되고, 하고 싶은 일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시간이 압도적으로 많이 생기는 것이죠. 또 이건 개인차가 좀 큰 이야기이긴 하지만, 저거 먹으면 식곤증이 거의 안오게 됩니다. 추가로, 60팩 옵션을 구매하면 팩당 1000원정도로 엄청 저렴한데, 한끼에 두팩 먹으니까 점심값 2000원. 정말 저렴하죠? 요즘 점심 아무리 싸게 먹어도 2000원은 넘기실겁니다. 하루에 2팩씩, 평일에만 먹는다고 치면 60팩 생각보다 금방 먹습니다. 대략 30끼를 6만원에 먹는다고 계산하면 엄청 싸긴 싸네요.. 쿠팡에서 60팩 60,160원에 판매중인데,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메디웰 먹으면, 1. 점심시간 대략 40분 세이브 + 2. 식곤증 안와서 오후 시간 생산력 세이브 + 점심값 대략 끼당 6000원이상씩 세이브.
이 세개만 봐도 속는셈 치고 한번 식사 대용 해볼만 하지 않나요? 사실 식사 대용으로 나오는 대부분의 쉐이크들이 성분은 다 거기서 거기이긴 합니다. 그러나 메디웰은 조금 결을 다르게 합니다. 조금 더 알아볼까요?
2. 메디웰, 식사대용 1등
메디웰이라고 하면 잘 모르시겠지만, 매일유업은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죠? 메디웰이 매일유업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메디웰은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있고, 특히 수술이후나 몸이 불편하셔서 식사가 어려우신 분들이 평생 식사 대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든 것이기 때문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밸런스가 맞는건 당연하고, 다양한 비타민이 함유되어있어서 진짜 과장 조금 보태면 평생 메디웰만 먹고 살아도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죠. 특히 제가 먹는 제품은 메디웰중에서도 고단백 플러스 제품으로, 단백질이 팩당 15g 들어있어 보다 더 든든하긴 하지만, 단백질이 많은 제품은 많죠? 가장 주목하셔야 되는 부분은 식사 대용으로 오래 먹어도 문제 없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모든 식사대용을 먹어보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 제품을 100팩 가까이 먹으면서 단점을 딱히 찾지 못했고, 앞으로도 계속 먹을만한 상품이라 생각해서 소개드리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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